수면치료는 전신마취가 아니기에 치료과정 중 소아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. 

하지만 이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. 

또 수면치료를 잘하는 의료진을 고르기 보다는 소아에게 치과공포증을 줄여주는 곳을 찾으시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.

치아미백의 경우 1~2년 정도 유지가 되곤 합니다, 하지만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는데요. 

때문에 6~12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. 

최근에는 ‘셀프 치아미백’이라고 하여, 자신이 직접 미백제를 구매하여 자가 시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이러한 경우, 농도 조절에 실패하거나 잇몸에 미백제가 닿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 

반면에 치과에서 진행하는 ‘전문가 미백’의 경우, 의료진이 미백용 댐으로 잇몸과 입술 등의 피부 노출을 최소화한 후 진행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.

앞니의 경우 제일 많이 보이는 부분으로 미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치아 입니다. 

때문에 두 가지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난 후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. 

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부분교정은 자연치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치료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, 

라미네이트에 비해 비용과 기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 

이와 반대로 라미네이트의 경우 자연치를 삭제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 

때문에 현재 자신의 구강구조와 잘 맞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.

많은 분들이 임산부는 치과 치료를 받으면 안된다는 말을 믿고 계시지만 이는 잘못된 속설이며, 오히려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면 태아에게 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. 다만, 임신 초기에 태아가 자리잡는 과정에서 신경치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. 치료를 받기 이전에 임신 개월 수를 명확하게 밝히시는 것이 좋습니다.

유지장치의 경우 통상 2년 정도 사용하시는 게 좋으나,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상태 및 구강구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 

첫 1년간은 식사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항상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, 그 이후에는 점차 착용 시간을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.

5학년이시라면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.

돌출입의 경우 턱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을 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.

또, 최근에는 교정을 진행하고 있는 실을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아, 

투명교정 등을 많이 선호하는데 만일 교정의 유무를 알리고 싶지 않다면 설측교정을 통해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!